올 2분기 브랜드 최초의 4인승 4도어 SUV '푸로산게' 고객 인도를 앞둔 페라리가 지난 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페라리는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익을 기록하고 올 2분기 푸로산게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더욱 큰 수익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 푸로산게는 신차 출시와 함께 폭발적 수요를 보이며 두 달만에 주문이 중단된 바 있다.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최근 실적 발표 자리에서 푸로산게 주문을 재개할 준비가 되었다고
페라리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V6 미드리어 엔진 베를리네타 스포츠카, 296 GTB를 북미지역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전시 축제로 올해 70주년을 맞는 권위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296 GTB와 함께 이미 수집가 및 팬들 사이에서 드림카의 반열에 오른 페라리 몬자 SP1과 SP2도 함께 전시됐다. 행사 관중들은 트랙과 잔디밭 위에 현대식 V12 아이코나 바르케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포르토피노 M은 전작 대비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 효율과 토크 전달력을 높인 새로운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 모드가 추가된 5가지 모드의 마네티
페라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 '포르토피노 M' 등 스파이더 모델 2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
페라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포르토피노 M’ 등 스파이더 모델 2종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페라리는 지난 2월 15일, 서울 강남 중심부에 총 3층 규모의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 바 있다. 판매(Sales)와 서비스(Service), 부품 판매 및 교체(Spare parts)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3S 쇼룸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페라리의 헤리티지,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
페라리가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더욱 강력해진 V8 엔진으로 진화한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의 이름이 유래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포르토피노가 속한 리비에라(Riviera) 지역에서 촬영됐다. 리비에라는 페라리가 2017년 8월 포르토피노를 처음 공개한 곳으로,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포르토피노 M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페라리가 추구하는 혁신과 가치는 제품명에 붙은